[중국포토] '불륜설' 판빙빙, 베이징서 포착...살 오른 얼굴·수수한 차림 눈길
2018-11-29 09:38
최근 탈세 혐의로 잠적설, 사망설, 해외 도피설, 불륜설 등 논란의 중심에 섰던 중국 톱스타 판빙빙(範氷氷)의 최근 근황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29일 중국 현지 연예매체 소후위러(搜狐娛樂)는 판빙빙이 매니저와 함께 베이징(北京)에 위치한 일식집에 가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판빙빙은 일식집에 도착했는데도 차에서 곧바로 내리지 않고 10분 정도 기다린 후 매니저와 걸어갔다. 이어 일식점을 잘못 간 듯 다시 되돌아왔다고 매체가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판빙빙은 마스크도 없이 주변 시선에 신경 쓰지 않고 지나갔다. 지난달보다 살짝 살이 오른 듯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또 최근 장쯔이(章子怡)의 누드 대역배우로 활동했던 샤오샤오산(邵小珊)이 “판빙빙이 바오레이(鮑蕾) 남편 루이(陸毅)와 바람을 피웠다”고 폭로해 불륜설에 휩싸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