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산 폐수처리업체서 황화수소 누출돼 4명 의식불명 2018-11-28 14:02 전기연 기자 [사진=연합뉴스] 부산의 한 폐수처리업체에서 황화수소가 누출돼 근로자 7명 중 4명이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악취를 가진 무색의 유독기체인 황화수소는 노출될 경우 1~2회 호흡만으로도 의식을 잃고 사망에 이를 수 있을 정도로 치명적이다. 관련기사 전남 장흥서 탱크로리 프로판 가스 누출 사고…인명 피해 없어 산업부, 올해 K-조선 초격차 확보에 2600억원 투자 어젯밤 3호선 고속터미널역서 할론가스 누출…그게 뭐길래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 10월 8~12일 개최 대구소방안전본부, 재난 대응 능력…긴급구조 종합훈련 전국 3위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