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포인트, 스마트 홈스쿨 '스쿨오브스탁' 론칭

2018-11-23 16:14

[스탁포인트]

스탁포인트가 주식 입문자를 위한 ‘스쿨오브스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스쿨오브스탁’은 지난 수개월간 스탁포인트가 전국대학생투자동아리협회(UIC) 및 전문 강사진과의 협업 끝에 만들어낸 프로젝트 강의패키지다.

업체측은 초보자들이 배우고 싶은 교육과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을 담기 위해 UIC를 대상으로 커리큘럼 공모전을 실시하고, 완성도를 위해 스탁포인트의 스타 멘토 3인이 강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커리큘럼은 동일하되 강사 별 특성에 따라 주제가 다양하게 재구성되고,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들이 필수적인 요소와 노하우 교육을 통해 탄탄한 기본기를 다지고 실전에 데뷔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을 담아내고 있다”며 “특히 주식투자를 이미 시작하였지만 제대로 된 스타터 교육을 받은 적이 없는 모든 투자가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식 초보자는 물론 실전 투자가에게도 필수 강의가 될 ‘스쿨오브스탁’은 강사들이 실제 투자를 하며 겪어온 다양한 사례와 이슈를 공유하여 실전과 같은 생생함을 느낄 수 있고 올바른 투자 습관을 만들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해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