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 2018 어린이 불조심 그리기 우수작품 심사
2018-11-21 13:02
경기 광명소방서(서장 전용호)가 지난 20일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실시한 ‘어린이 불조심 그리기 경진대회’ 작품 심사에서 철산초등학교 오영택(5학년) 학생과 기린어린이집 이설(7세) 어린이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1회째를 맞는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공모전에는 16일까지 초등부 포스터와 유치부 그림 271 작품이 공모해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소속 심사위원 교사 3인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각 1명, 우수상 각 1명, 장려상 17명 등 총 21명의 작품이 선정됐다.
공모전 심사는 창의성, 계도성, 표현의 정확성에 중점을 두고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작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우수작품은 순회 전시를 통해 보실 수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