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드럼세탁기, 독일 소비자 기관 품질 심사 1위
2018-11-20 16:16
밀레(Miele)코리아는 독일 최고 권위 소비자 기관 ‘슈티프퉁 바렌테스트(Stiftung Warentest)’ 품질 심사에서 드럼세탁기가 1위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슈티프퉁 바렌테스트가 발행하는 매거진 테스트(Test)는 11월호를 통해 용량 6~9kg대 세탁기 부문에서 밀레의 드럼세탁기 ‘WKF 311 WPS 스피드케어’를 1위 제품으로 선정했다.
밀레 드럼세탁기는 내구성, 사용자 편의성, 친환경성, 물넘침 방지 기능까지 총 4개 부문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모든 제품을 20년 내구성 기준으로 개발했고, 높은 에너지 효율성과 옷감 손상 최소화 기술로 호평을 받았다.
내부 표면을 둘러싸고 있는 육각형 패턴 ‘허니컴 드럼’은 세탁 과정에서 표면에 얇은 수막을 형성해 옷감을 미끄러지듯 회전시키고, 옷감 손상을 방지한다.
2단계 액체세제 자동투입 시스템 ‘트윈도스(TwinDos)’는 세탁 중 기본 세제와 표백 성분이 포함된 세탁 성능 강화 보조 세제를 적정량만 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