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즈베키스탄 평가전] 손흥민·기성용 없지만 벤투호 최다 무패 신기록 도전
2018-11-20 11:13
벤투호가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데뷔 후 최다 무패 신기록에 도전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20일 오후 7시(한국시각) 호주 퀸즐랜드 스포츠앤애슬리트센터에서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치른다.
이는 올해 마지막 A매치 평가전이다.
이날 패하지 않으면 1997년 대표팀 감독 전임제가 시작된 이후 데뷔 최다 무패 기록 동률이 된다.
우즈베키스탄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94위로 한국(53위)보다 낮다. 상대 전적도 10승4무1패로 한국이 앞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