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네발이 불에 탄 강아지 2018-11-18 17:01 김세구 기자 [연합뉴스] 네 다리에 심한 화상을 입은 강아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2시께 광주 남구 한 상가건물에 학대당한 것으로 의심되는 강아지가 있다는 행인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발견 당시 이 강아지는 네 다리가 까맣게 그을리고 살갗이 벗겨져 피를 흘리고 있었다. 관련기사 거제 조선소 선박 화재… 도장 작업자 11명 부상 벤투 "월드컵 전에 이강인에 대한 확신 없었다" 고백 오산시, 관내 초·중·고 학교장과 소통간담회 개최 한미일 "북한 군사정찰위성 발사는 안보리 결의 위반" [전성민의 문화살롱] 임윤찬 "두 마디 치는데 7시간…나같이 평범한 사람은 매일 연습해야죠" 김세구 기자 k3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