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 구조대원 케이블카 비상탈출 특별훈련

2018-11-16 15:54

[사진=과천소방서 제공]


경기 과천소방서(서장 김경호)가 지난 15일 관악산 KBS 송신소 케이블카의 각종 안전사고 등 유사시에 대비, 구조대원 특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관악산에 설치돼 있는 케이블카는 관람객들이 이용할 수는 없다.

그러나 기상청 포함 20개 기관 직원들이 출·퇴근 및 업무용으로 운행하는 케이블카로 하루 100여명정도가 사용하며, 케이블카 고장 등 만약의 상황을 가정, 훈련을 펼쳤다.

이번 훈련은 케이블카 운행 중 고장·사고로 인한 이용자 내부고립 시 요구조자 구출, 로프·산악구조장비 활용 다양한 구조기법 숙달 및 환자 이송을 위한 헬기장 현황 파악, 등 현장대응능력 극대화와 인명피해 최소화에 주안점을 뒀다.

한편 김 서장은 “만약 케이블카 운행 중 정지 시 문을 두드리거나 뛰지 말고 침착히 구조를 기다리고, 대원의 지시에 잘 따라 줘야 안전한 구조가 가능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