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남서울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2018-11-15 10:06
-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대중교통문화를 선도키로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14일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 본관 대회의실에서 공사 이중호 사장과 남서울대학교 윤승용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변화를 함께 인식하고 공동으로 대처해 나가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첨단 분야 기술 및 인프라 교류 ▲미래 성장 동력원 발굴 및 지원 ▲IoT사물인터넷, 드론, 각종 빅데이터 등의 관리 지원 및 추진 ▲기타 교육 및 인력(시설 인프라) 양성 등 4차산업혁명 관련 분야에서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인천교통공사, 남서울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사진=인천교통공사]
공사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新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미래 종합 도시교통전문기관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다양한 대응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고, 남서울대학교는 첨단가상증강현실센터, 드론교육원, 빅데이터 산업보안센터 등을 운영하며 4차산업혁명 관련기술에 역점을 두고 연구하는 교육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