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한영 ‘제12회 EY 최우수 기업가상’ 개최

2018-11-08 17:14
수상자는 50개국 145개 도시 기업인들과 경합

[사진=EY한영 제공]


EY한영은 8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제12회 EY 최우수 기업가상’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Y 최우수 기업가상은 독립된 심사위원단이 기업가 정신재무성과·전략적 방향·국내 및 세계적 영향력·혁신성·개인적 품성·사회적 기여도 등 여섯가지 기준에 따라 6개월에 걸쳐 심사를 진행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시상 부문은 산업 부문, 패밀리 비즈니스(가족경영) 부문, 라이징스타(성장가능성) 부문, 특별(여성 및 40세 미만 기업가) 부문, 마스터(최고 영예상) 부문이 있다. 수상자는 시상식 현장에서 발표된다.

마스터상 수상자는 내년 6월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리는 'EY 세계 최우수 기업가상' 시상식에 한국 대표 기업가로 참가한다. 해외 50여개국 및 145개 도시에서 선정된 기업가들과 경합할 예정이다.

올해 한국에서 12회째를 맞는 EY 최우수 기업가상은 1986년 미국에서 기업가의 노력과 성과를 기리고 기업가 정신을 확산하고자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