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미혼모들 위해 1억원 통큰 기부
2018-11-08 15:17
방송인 전현무가 미혼모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8일 소속사 SM C&C는 전현무가 최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미혼모 가정 지원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확인했다. 소속사 측은 “전현무가 자신의 생일에 평소 관심이 많았던 미혼모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를 한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2016년에도 소속사 모르게 심장병 어린이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기부시계’ 등의 사회 기부활동에 적극 참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