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간선거 결과 예상대로…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
2018-11-08 09:40
미국 중간선거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23.3원)보다 5.7원 내린 달러당 1117.6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미국의 중간선거 결과가 이변 없이 상원은 공화당, 하원은 민주당이 장악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추가 부양 기대 약화로 소폭 하락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31.28포인트(1.50%) 오른 2109.97에 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