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데뷔' 걸그룹 드림노트 "막상 데뷔하니 떨리고 긴장 돼…'이다드림' 될 것"
2018-11-07 16:44
걸그룹 드림노트가 데뷔 소감을 전했다.
드림노트는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진행된 데뷔 앨범 ‘드림라이크’ 발매 기념 쇼케이스 자리에서 “막상 데뷔하니 떨린다”고 운을 뗐다.
멤버 보니는 “드림노트가 버스킹과 두 번의 사전 연습생 쇼케이스를 거쳐 데뷔하게 됐다. 막상 데뷔하니 떨리고 긴장하게 된다”며 “오늘이 조금 더 긴장되는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리더 유아이는 “사전 연습생 쇼케이스와 버스킹 무대로 많은 경험을 해봤지만 또 이렇게 무대를 보여줄 수 있는 쇼케이스는 처음”이라며 “기대가 많이된다.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걸그룹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는 ‘DREAM(꿈)’과 ‘드림(드리다’의 중의적 표현과 ‘NOTE’(아이들의 공간) 등의 단어들이 합쳐져 ‘언제나 팬들에게 꿈을 드리고 그 꿈을 함께 이뤄간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드림노트는 이날 이날 오후 6시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