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1인 미디어 페스티벌 후원

2018-11-06 14:09
1인 방송에 최적화된 파나소닉 캠코더 및 카메라 체험 부스 운영

지난 3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에서 참석자들이 파나소닉 부스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파나소닉코리아 제공]


파나소닉코리아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인천 국제 1인미디어 페스티벌'을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4일 양일간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뷰티 크리에이터 김기수 등 국내외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이 참석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또 1인 방송과 산업을 연계하는 비즈니스 매칭존 등을 운영해 관련 산업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 전시 및 체험 공간을 마련해 유명 BJ(인터넷 방송인)들과 협업해 리뷰방송을 진행했다. 파나소닉의 면도기 BST6P·BST6Q, 프리미엄 전기면도기 LV9C를 BJ들이 직접 사용하며 실시간으로 보여줬다. 

또 헤어 아티스트가 참석해 파나소닉 신제품 보습 헤어드라이어 EH-NA98의 리뷰 및 다양한 기능을 활용한 스타일링 세미나 등도 진행했다.

파나소닉코리아 부스의 모든 행사는 파나소닉 카메라로 촬영했다. 파나소닉 캠코더 HC-VXF1과 영상 촬영용 장비 GH5·GH5S,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LX100M2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파나소닉코리아 관계자는 "1인 미디어가 강세를 보이면서 카메라 및 뷰티 제품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며 "내년 파나소닉의 뷰티 제품들을 신규 론칭할 계획이 있는 만큼 뷰티 및 가전제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