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레버리지·인버스형 ETF 거래 이벤트

2018-11-05 17:36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제공.]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올해 ETF(상장지수펀드)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조건을 만족하면 최대 4만원까지 지급하는 '레버리지·인버스형 ETF'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올해 이베스트투자증권을 통해 ETF를 처음 거래하는 고객이 해당 기간 삼성·미래에셋·키움·KB 등 4개 자산운용사의 레버리지나 인버스형 ETF를 운용사별로 10주 이상씩 거래하면 각 1만원씩 최대 4만원까지 신세계 상품권을 지급한다.

참여 신청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HTS에서 가능하다.

한편, ETF는 특정주가지수의 수익률을 따르는 펀드가 거래소에 상장돼 일반 주식처럼 자유롭게 거래되는 펀드를 말한다. 특히 레버리지형은 상승장에서 지수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반면 인버스형은 하락장에서 수익을 추구한다. 대체로 일반펀드보다 수수료가 저렴하면서도 매매가 자유롭고 일반주식보다 변동성이 낮은 편이라 안정적인 투자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