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공식 팬클럽 창단 후 첫 단독 팬미팅 개최···오늘(1일) 선예매 오픈
2018-11-01 17:11
보이그룹 빅톤(VICTON)이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1일) “빅톤이 첫 단독 팬미팅 ’WELCOME TO WONDERLAND(웰컴 투 원더랜드)’를 개최한다”며, “서울 서강대 메리홀에서 11월 17일, 18일 양일간 팬들을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소속사 측은 “양일 다른 스폐셜 유닛 무대가 있을 예정”이라며, “17일은 보컬을 볼 수 있는 무대, 18일은 랩과 댄스를 중점적으로 볼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지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여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빅톤의 팬미팅 ‘WELCOME TO WONDERLAND’ 티켓은 멜론 티켓에서 단독 오픈되며, 공식 팬클럽 선예매가 오늘(1일) 오후 8시에 이루어진다. 일반예매는 오는 5일 진행될 예정이다.
빅톤은 최근 모스크바, 런던, 마드리드, 파리, 밀라노, 빈, 에센, 이스탄불 등 8개 도시에서 첫 유럽 투어를 성료하고, 싱글 음반 ‘오월애’로 음원 차트인에 성공하는 등 꾸준히 성장하며 국내외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