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1' 엑소, 정규 5집 선주문량 110만장…누적 음반판매량 1000만장 돌파 눈앞
2018-11-01 09:16
그룹 엑소(EXO)가 누적 음반판매량 1000만장 돌파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엑소는 현재까지 정규 앨범 4장, 미니앨범 2장, 겨울 스페셜 앨범 4장 등을 발표해 누적 음반판매량 약 890만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오는 2일 발매되는 정규 5집 선주문량이 110만장을 돌파한 만큼, 누적 음반판매량 1000만장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특히, 엑소는 매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각종 음반 차트를 휩쓸었음은 물론, 정규 1집부터 4집까지 정규 앨범 4장 연속 음반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해 쿼드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이번 앨범으로 정규 앨범 5장 연속 100만장을 기록하는 퀸터플(quintuple) 밀리언셀러를 예고해 ‘음반킹’ 엑소의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한편, 엑소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는 11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