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티움 모바일', 지구촌 청소년 ICT 가교 역할 '톡톡'
2018-10-31 14:45
아리스포츠컵 참가국 청소년들 ICT 체험관 찾아
SK텔레콤은 남북 청소년 체육교류 행사인 '아리스포츠컵'에 참가한 중국, 이란, 베트남, 우즈벡 등 청소년 선수 100여명이 이동형 ICT 체험관 '티움(T.um) 모바일'을 찾았다고 31일 밝혔다.
아리스포츠컵이 개최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은 지난 29일부터 대회에 참가하는 6개국 8개팀 선수들은 물론 지역 청소년들의 ICT 체험을 위해 티움 모바일을 운용 중이다.
티움 모바일은 지난 2014년 첫 전시 이후 국내외 25개 지역, 약 25만명 청소년들을 찾아가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등 사회적 가치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SK텔레콤은 이날 청소년 선수들의 한국 문화 체험을 위해 e스포츠와 한국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SK텔레콤 소속 T1스포츠단은 최근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e스포츠 확산을 위해 청소년 선수들과 조를 이뤄 LOL·배틀그라운드·피파온라인4 게임을 체험했다. 또 대한민국 대표 길거리 음식인 떡볶이·핫도그·호떡 등을 참가 선수들에게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