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엔터 설립···제작자로 멕시코 간다
2018-10-31 10:47
그룹 제국의아이들 문준영이 엑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새로운 활동을 펼친다.
문준영은 지난 2014년 EDM DJ ZE:After로 데뷔해 DJ로서 실력을 인정받은 데 이어 아티스트로서 쌓아온 자신의 노하우와 타고난 감각을 녹인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시작했다.
문준영이 설립한 엑사엔터테인먼트의 엑사는 디지털 신호의 처리속도 또는 용량을 표시하는 단위 바이트 중 가장 큰 단위인 엑사바이트에서 따온 것으로 K-POP 해외 콘서트와 국내 EDM 페스티벌 등을 기획제작한다.
문준영은 “한류아티스트를 직접 만나기 힘든 현지 팬들을 위해 공연 전 참여 가수들의 포토월, 질의응답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역시 준비중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