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크릭 "가을엔 체크 패턴, 일상복도 제격"
2018-10-26 15:46
먼저, 체크 패턴의 패딩 목도리가 포인트인 ‘카니발 다운 점퍼(1HCPAW8501)’는 다이아 퀼팅의 캐주얼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여성용 경량 다운 점퍼다. 볼패딩 충전재와 부드러운 촉감의 나일론 수입 소재를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나며, 사이바(겨드랑이 아래)에는 니트 시보리를 적용해 움직임이 편안하다. 아우터는 물론 이너용 패딩으로도 착용할 수 있고 추가 구성된 체크 패턴의 패딩 목도리와 함께 연출하면 다양한 레이어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색상은 핑크, 화이트 두 가지로 출시됐다.
‘카나비 블루종 구스다운(1HCPAW8502)’은 시즌 모티브인 카나비 체크 패턴을 디지털 프린트로 표현한 블루종 스타일의 여성용 점퍼다. 구스 솜털 90%, 깃털 10% 비율의 충전재를 적용하고 후드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라쿤퍼로 보온성을 더욱 강화했다. 밑단에 시보리를 적용해 허리까지 오는 기장과 블랙, 다크 블루의 차분한 색상으로 일상에서도 캐주얼하게 착용하기 좋다.
위 재킷과 커플룩으로 연출하기 좋은 남성용 재킷으로는 ‘하이브리드 체크 집업(1HCSWW8001)’이 있다. 소매 부분에 카나비 체크 패턴을 적용한 풀오버 스웨터로, 패딩 충전재와 방풍안감을 적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며, 항균, 소취, 흡습속건 기능의 원사를 사용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여기에 변형 넥 라인을 적용해 스윙 시 턱이 옷에 쓸리는 현상도 방지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로 필드 위와 일상에서 모던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힐크릭 관계자는 “날씨가 쌀쌀해지는 요즘, 보온성과 함께 트렌디한 체크 패턴으로 스타일까지 신경 쓴 아이템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다양한 스타일의 체크 패턴 제품은 밋밋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거나 시밀러룩 형태의 커플룩으로도 활용하기 좋아 꾸준히 사랑받는 아이템”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