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밀크홀 1937’, 신세계백화점 본점서 7일간 선보여
2018-10-25 15:38
‘밀크홀 1937’ 대표 메뉴 밀크티 오리지널·저지아이스크림 등 판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오는 3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당가에 유제품 전문 디저트카페 ‘밀크홀 1937’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밀크홀 1937의 인기 메뉴인 ‘밀크티 오리지널’과 ‘밀크티 말차’, 종로점에서만 판매하는 메뉴 ‘블랙 그레인 아이스크림’ 등을 선보인다.
국내 첫 서울우유 전용 목장에서 한정 생산해 별도 집유한 국내산 ‘저지우유’와 ‘저지아이스크림’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제품은 일반 우유와는 달리 단백질과 유지방 함량이 높아 크림처럼 부드러운 식감과 우유 본연의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이상화 서울우유협동조합 외식경영팀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밀크홀 1937 팝업스토어를 열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서울우유의 신선한 원유를 활용한 밀크홀 1937의 대표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