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저탄소생활실천' 부문 '대통령표창' 선정
2018-10-22 12:13
2018 친환경 기술진흥과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 확정
김해시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생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2018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에서 저탄소생활실천 부문 대통령 기관 표창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2018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은 친환경 기술·제품, 소비·유통 및 저탄소생활실천의 균형발전 등에 남다르게 기여한 공로자와 기업·기관·단체 등에게 포상해 지속가능한 성장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일 화포천운동장(한림)에서 개최되는 '2018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에서 진행된다.
특히, 그린터치 전기절감분을 지역아동센터에 지원하여 환경복지 실천,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도내 최대 보조금 지원, 환경부 및 경남도 공모사업인 '기후변화 적응 선도 시범사업'과 '삼방전통시장 쿨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해 기후변화 대응과 적응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해시는 경상남도에서 주관하는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평가에서도 4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