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쯔 '월드 투어 2018 아시아 콘퍼런스 서울' 성료

2018-10-18 16:03
공공·교육·유통·제조 등 업계 관계자 350여명 참석

 

지난 1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후지쯔 콘퍼런스에서 최재일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후지쯔 제공 ]


한국후지쯔는 지난 1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후지쯔 월드 투어 2018-아시아 콘퍼런스 서울'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지난 7월부터 시행된 주52 시간 근무제로 인한 근로환경 변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날 콘퍼런스에는 공공, 교육, 유통, 제조, 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업계 관계자 3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일하는 방식 개혁과 실천’이라는 테마에 맞춰 진행된 강연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장은구 유아이패스코리아(UiPAth Korea) 대표이사의 ‘Enterprise RPA, Smart Digital Transformation’에 대한 찬조 강연을 비롯해 후지쯔 총연구소(Fujitsu Research Institute)의 타카히로 네모토 컨설턴트가 후지쯔의 워크스타일 개혁에 대해 발표했다. 

최재일 한국후지쯔 대표는 "고객분들의 워크 스타일 변화에 대한 과제를 함께 해결하며 워크 르네상스를 만들어 나가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