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네오트랜스와 신분당선 홍보 협약 체결
2018-10-17 09:41
신분당선 탐방BJ 모집·오프라인 행사 개최 등 추진
아프리카TV와 네오트랜스가 '문화 지하철, 신분당선' 공동 홍보 마케팅을 진행한다.
아프리카TV는 신분당선 운영 사업자인 네오트랜스와 공동 홍보 마케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찬용 아프리카TV 부사장과 오병삼 네오트랜스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아프리카TV는 신분당선 내 문화마케팅 활동을 위한 콘텐츠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신분당선 탐방BJ'를 모집해 신분당선 인근 명소를 소개하는 방송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판교역에서는 매월 신분당선 이용객을 위한 오프라인 이벤트가 아프리카TV 주도로 진행되며, 10월에는 할로윈 코스튬 콘테스트가 계획돼 있다. 이 밖에도 아프리카TV의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캠페인을 알리는 활동이 이뤄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