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김영옥·방탄소년단, 대중문화예술상 '문화훈장' 수상

2018-10-16 15:30
24일 서울 올림픽공원서 시상식 개최

방탄소년단(BTS). [사진=빅히트 제공]


배우 이순재와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등 총 36명(팀)이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을 수상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수상자는 공적 기간과 활동 실적, 관련산업 기여도, 사회 공헌도, 국민 평판 및 인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됐다. 문화훈장 13명, 대통령 표창 7명, 국무총리 표창 8명, 문체부 장관 표창 8명(팀) 등이다.

올해 은관문화훈장 수훈자는 이순재, 가수 겸 제작자 김민기, 가수 고(故) 조동진으로 결정됐다.

보관문화훈장은 배우 김영옥, 지휘자 겸 작곡가 김정택, 방송작가 김옥영에게 돌아간다. 미국 '빌보드 200'에서 연이어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케이팝(K-Pop) 스타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은 화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또 가수 심수봉과 윤상, 배우 김남주, 희극인 유재석, 성우 이경자, 모델 김동수, 음향 디자이너 고(故) 김벌래 7명은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는다.

아울러 가수 최진희와 강산에, 배우 손예진과 이선균, 배우 고(故) 김주혁, 희극인 김숙, 성우 강희선, 방송인 전현무는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

걸그룹 레드벨벳, 록그룹 국카스텐, 배우 김태리, 희극인 박나래, 성우 이선, 작사가 김이나, 뮤지컬 기술감독 김미경, '한국분장' 대표 강대영 등은 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다.

이번 시상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중문화예술상 페이스북과 대중문화예술종합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