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정아, 지난해 말 3세 연하 남편과 이혼 사실 뒤늦게 알려져…결혼 4년만에 파경
2018-10-16 14:16
배우 양정아가 지난해 말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6일 양정아 소속사 측 관계자는 “양정아가 지난 12월에 이혼한게 맞다”며 “이유는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라고 밝혔다.
양정아는 지난 2013년 12월 3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남편은 같은 해 3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4개월만에 결혼했지만 결국 4년여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