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프리미엄 숙소 블랙프라이데이 진행

2018-10-12 08:05
매주 금요일 10시 '블랙' 숙소 한 곳씩 할인

[사진=여기어때]

종합숙박 앱 서비스 '여기어때'가 매주 금요일 프리미엄 숙소를 할인가에 판매하는 ‘블랙 프라이데이’를 연다.

12일 여기어때에 따르면 프리미엄 숙소 큐레이션 서비스 '여기어때 블랙'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숙소 한 곳을 정해 특가전을 진행한다.  

이날 첫번째로 선정된 숙소는 제주신라호텔이다. 특가에 마련된 할인쿠폰을 더해 21만4,000원부터 숙박권을 구매할 수 있다. 10월 투숙객에게는 루프탑 파티 2인권을 준다. 11월 투숙객은 시네마 와인파티 2인 입장권을 받는다. 또 선착순 100팀에게 조식을 무료 제공하고, 1인 추가 숙박 비용은 고객이 요청할 경우 무료로 책정한다. 오는 19일은 '그랜드 워커힐 더글라스 하우스'가 블랙 프라이데이 상품으로 등장한다.

여기어때 블랙은 숙소 전문 큐레이터가 검증한 프리미엄 상품을 모아, 매거진 형태로 소개한다. 호텔과 리조트, 고급펜션과 풀빌라 중 전문가의 평가를 통과한 숙소를 모아 리스트를 꾸렸다. 현재 50여개 숙소가 선정돼 있다. 연내 100개에 이르는 프리미엄 숙박시설이 공개된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블랙은 단순히 ‘비싼 숙박시설’이 아닌 프리미엄 숙소를 추천하는 서비스"라며 "누구나 살면서 한 번은 방문하고 싶은 ‘인생 숙소’를 모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