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이슈] '국위선양' 방탄소년단, 한글날 앞두고 최연소 정부 훈장 수여…"한글+한류 확산 기여"
2018-10-08 17:05
방탄소년단이 정부 유공 훈장을 수여받는다. 역대 최연소다.
8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통해 “한류를 확산시키는 등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방탄소년단의 멤버 7명에게 화관문화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며 “이낙연 국무총리는 회의에서 ‘방탄소년단이 한류 확산 뿐 아니라 한글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 배우 이순재 역시 콘텐트·대중문화예술발전에 기여의 공로로 화관문화훈장을 수여키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