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트립]남북 화해 무드 타고 'DMZ 종주' 한다 2018-10-03 15:55 기수정 기자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남북 화해 분위기를 타고 ‘비무장지대(DMZ) 종주’가 시작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을 걷다’를 주제로 오는 8일까지 종주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엄홍길 대장을 필두로 한 종주 참가자 100여이 참석했고 지난 1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 관련기사 경기관광공사, 2024 DMZ OPEN 국제음악제 폐막 경기관광공사, 2024 DMZ OPEN 국제음악제 개막 장미란 문체부 차관 "한국 관광 매력 넘치지만 개선 필요...아직 더 많이 배워야" 경기도-경기관광공사, '경기둘레길 숲길 걷기' 행사 개최 EU 외교수장 DMZ 찾아 "평화에 더 투자해야" 기수정 기자 violet17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