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일·생활균형 캠페인 참여기업’ 선정
2018-10-02 14:59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은수미)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이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으로부터‘일·생활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일·생활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이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도록 하고자 고용노동부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Green Day(정시퇴근제), 보상휴가제, 시차출퇴근제, 연차사용 촉진·활성화 등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아 캠페인에 선정됐다.
또 앞으로 정시퇴근 캠페인 강화, 연차 사용 문화 조성, 유연근무제 활성화 등 일과 삶의 균형으로 일도 생활도 즐겁게 할 수 있는 직장문화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재단은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2018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인증제[Best HRD]’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증패를 수여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