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예지원, 서울무용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2018-10-02 11:28
제2회 서울무용영화제의 홍보대사로 배우 예지원씨가 위촉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무용영화제의 홍보대사를 맡게 된 예지원씨는 학창시절 무용을 전공했을 뿐 아니라 이후에도 취미활동으로 무용을 지속적으로 해오며 무용과의 깊은 인연을 맺은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정의숙 서울무용영화제 집행위원장의 위촉패 전달식 이후 예지원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홍보대사를 맡겨주셔서 많이 감사드린다. 올해에도 좋은 영화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 서울무용영화제에 힘입어 우리나라에도 아름다운 움직임을 담은 무용영화들이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상예술포럼과 아트나인이 공동주최하고 서울무용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회 서울무용영화제(조직위원장 양정수, 집행위원장 정의숙)는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메가박스 아트나인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