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비디오방] 김소현, '첫 미국 여행 소감은?' (스무살은 처음이라)
2018-10-02 08:32
배우 김소현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라이프타임 채널 웹예능 '스무살은 처음이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소현은 첫 여행에 대해 어려운점을 물어보는 기자의 질문에 "여행으로 해외를 간 적이 별로 없다. 다 일정 중으로 나간 게 전부고, 그 중에서도 휴식 시간만 즐겨봤다. 처음으로 해외를 간 것도 있고, 미국이란 곳이 너무 낯설었다. 처음에는 너무 낯선 타지에 혼자 떨어진 기분이라 무서웠다. 지나가는 분들도 사실 다 똑같이 살아가는 사람인데 그 당시에는 너무 무섭고 낯설어서 말붙이기도 어렵고 인사도 못했다. 미국에서는 지나가는 사람마다 다 웃으면서 인사하고 그러니까 그런 부분이 나중에는 적응됐다.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진게 힘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스무살은 처음이라'는 오는 9월 28일 라이프타임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TV 등 디지털 플랫폼에서 매주 화요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 될 예정이다. 10월 20일 토요일 오후 8시부터는 라이프타임 TV 채널에서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