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터넷·유틸렉스·이노테라픽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2018-09-27 17:34
줌인터넷과 유틸렉스, 이노테라티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2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최근 7개 기업이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줌인터넷은 포털 및 인터넷 정보매개 서비스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224억원이며 영업이익은 17억원이다.
이노테라피는 벤처업체로 의료용 지혈제와 밀폐제, 접착제를 제조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2억원이며 영업손실 26억원을 기록했다.
이외에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인 대신밸런스제6호기업인수목적회사, 하나머스트제6호기업인수목적, 신영해피투모로우제4호기업인수목적, 교보8호기업인수목적회사도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