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선착장서 술 취한 40대 바다로 추락… 해경 수색 나서
2018-09-24 15:47
24일 전남 신안 임자면의 한 선착장에서 40대가 바다로 추락해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이날 오후 2시 21분께 임자면 한 선착장에 정박한 어선에서 승선원 김모(44)는 술에 취한 상태로 넘어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어선 선장 구조요청을 받고 현장에 경비함정을 보내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한 김씨를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