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신라면 광고모델에 배우 ‘하정우’ 발탁
2018-09-20 09:53
한국 대표 라면과 배우의 만남
농심은 20일 신라면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하정우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배우 하정우가 신라면과 함께 청춘을 응원하는 콘셉트로 만들었다. 친한 형이나 오빠가 고민 상담을 하듯 대화하는 형식으로 촬영했다.
하정우를 모델로 한 신라면 광고는 이달 21일부터 방영한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제품인 만큼 그간 최고의 모델들이 함께해왔다”며 “최근 영화계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는 배우 하정우의 뛰어난 연기력과 친근하고 담백한 이미지가 신라면과 잘 맞아 떨어진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