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컨슈머 헬스케어, 신제품 ‘테라플루 콜드앤코프’ 출시

2018-09-19 15:52
덱스트로메토르판 성분 첨가해 기침 증상 완화

GSK 컨슈머 헬스케어가 새로 출시한 테라플루 콜드앤코프 [사진=GSK 제공]


GSK 컨슈머 헬스케어가 기침 감기 증상에 효과적인 성분을 첨가한 신제품 ‘테라플루 콜드앤코프’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테라플루는 따뜻한 물에 타서 차(茶)처럼 마시는 가루 형태의 종합감기약이다. 액상으로 복용해 알약 제형보다 흡수가 빨라 감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신제품 ‘테라플루 콜드앤코프’ 데이타임(daytime)은 기침 억제 성분 ‘덱스트로메토르판(Dextromethorphan)’을 함유하고 있다. 또 멘톨과 천연 라즈베리‧크랜베리‧블루베리를 혼합한 천연베리맛으로 새로 나왔다.

나이트타임은 기존 레몬 맛에 천연 허니‧카모마일을 추가한 ‘천연 허니 레몬맛’이 출시됐다.

유진욱 GSK 컨슈머 헬스케어 브랜드매니저는 “새롭게 출시된 테라플루 콜드앤코프 데이타임은 감기의 대표 증상 중 하나인 기침을 효과적으로 개선해 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데이타임과 나이트타임을 순차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