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 안전한 추석연휴 분위기 조성 박차
2018-09-18 22:23
다수인명피해 우려대상 23곳 현장 지도
경기 군포소방서(서장 임국빈)가 최근 안전한 추석 연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수인명피해 우려대상 23곳을 방문해 현장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컨설팅은 재난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다수인명피해 우려대상인 공장, 창고, 전통시장, 판매시설 관계자들에 대한 안전의식 고취 및 사전 위험요소 제거 당부 등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임 서장은 산본시장·군포역전시장·롯데피트인·이마트·CJ복합물류를 찾아 최근 대형화재 발생 사례 공유, 화재발생 시 방송설비를 활용한 인명대피유도 방법 및 안전관리 지도, 유아·아동시설, 식당가 안전관리 철저 지도, 애로사항 청취 등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