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의장, 인도네시아 믹타 회의 일정 마치고 18일 귀국
2018-09-17 15:41
믹타 회원국과 한반도 평화 방안 논의
문희상 국회의장이 4박 6일간의 인도네시아 공식 일정을 마치고 오는 18일 귀국한다.
문 의장은 이날 새벽 1시 20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편을 이용해 한국시간으로 당일 오전 9시 25분에 입국할 예정이다.
앞서 문 의장은 제4차 믹타(MIKTA) 국회의장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했다.
지난 16일에는 ‘포용적 경제성장 지원을 위한 혁신산업’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이번 인도네시아 방문에는 이수혁 더불어민주당·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이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