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안전압력센서’ 적용…안전까지 고려한 '라클라우드' 모션베드

2018-09-17 10:00

[사진=한국소비자포럼]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의 라클라우드 모션베드(전동침대)가 편안하고 편리한 기능, 안전성 등에서 호평을 받으며 침대시장의 지각변동을 주도하고 있다.

스프링이나 합성소재 제품과 비교했을 때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가 모션베드의 미세한 각도 조절에 가장 잘 어울리고, ‘안전압력센서’와 ‘헤드 틸트(Head Tilt)’ 등의 기능으로 침대로서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점에서다.

무엇보다 높이 20㎝ 통몰드 형태인 라클라우드의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는 탄성이 뛰어나 각도 조절 시 쉽게 구부러져 모션베드에 가장 적합하다. 스프링 매트리스에서 나타날 수 있는 각도 조절로 인한 형태 변형 우려도 적다. 실제 유럽에서 전동침대용 매트리스로 천연 라텍스가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또 하나 라클라우드 모션베드의 주목할 특징은 ‘안전압력센서’ 적용으로 안전까지 고려한 침대를 탄생시켰다는 것이다. 안전압력센서는 하단 프레임과 플레이트 사이에 끼임이 감지됐을 때 자동으로 플레이트가 위쪽으로 올라가 안전사고를 방지한다. 어린 자녀나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이라면 편안함은 물론 안전한 이용까지 가능하다.

이와 함께 바디프랜드는 독일 전동모터 제작사인 오킨(OKIN)의 모터 3개를 탑재해 머리부와 상체의 미세한 각도까지 조절할 수 있도록 헤드 틸트 기능을 구현했다. 헤드 틸트는 침대 위에서 책을 읽거나 TV를 볼 때 프레임과 매트리스가 목 부위와 척추부를 받쳐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특히 라클라우드 모션베드는 상, 하체 뿐만 아니라 머리부의 각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이밖에도 스마트폰으로 라클라우드 앱을 설치하면 리모컨 및 알람 기능도 이용할 수 있고, 사람이 가장 편안함을 느낀다는 무중력 기능으로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할 경우 체중 분산·혈액순환 효과로 부종을 완화할 수도 있다. 상체 부분 프레임을 10~15도 가량 세워주는 코골이 방지 기능은 기도 확보를 도와 숙면 유도에 유용하다.

한편, 라클라우드의 매트리스는 라돈으로부터 안전한 것도 공식 인증 받았다. 국립환경과학원 고시에 따라 국제시험기관인증업체 한일원자력㈜에 라클라우드 매트리스의 라돈 검출 시험분석을 의뢰한 결과, 안전 기준치인 148Bq/㎥=4.0pCI/ℓ를 크게 밑도는 22.4㏃/㎥=0.59pCi/ℓ가 측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