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풍에 꺾여 두 동강 2018-09-16 10:08 김세구 기자 [로이터=연합뉴스]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강타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윌슨에서 14일(현지시간) 거대한 나무가 강풍에 꺾여 주택 지붕 위로 쓰러져 있다. 현지 언론은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최소 5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고립됐으며 대규모 정전과 항공기 결항 등이 잇따랐다고 전했다. '플로렌스'가 열대성 폭풍으로 약화했으나 천천히 이동하고 있어 피해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신한 빼고 다 바뀐 은행장…세대교체로 '쇄신' 촉진 해수부, '심해설계파 공청회' 개최…전문가 목소리 듣는다 경북도, 포항 냉천교·인덕교 재가설 주민 설명회 개최 20년과 같은 챗GPT 출시 2년..."인류 생활의 패러다임을 흔들었다" 농진청, 폭설 피해에 "전문가 120명 파견해 기술 지원" 김세구 기자 k3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