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파자마 프렌즈' 송지효 "출연진들과 하룻밤 지내니 더 깊어진 것 같아"

2018-09-14 11:58

[사진=라이프타임 제공]


‘파자마 프렌즈’ 송지효가 함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송지효는 14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 3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진행된 라이프타임 채널 새 예능 프로그램 ‘파자마 프렌즈’ 제작발표회 자리에서 “어색한 분위기를 푼 건 윤주언니의 역할이 컸다”고 운을 뗐다.

그는 “저도 조이 씨처럼 낯을 많이 가린다. 하룻밤을 함께 지낸다는 게 친해질 수 있는 메리트가 있는 것 같다. 하룻밤을 지내고 나니 더 깊어진 것 같아서 지금은 다음 녹화가 기대될 정도로 너무 즐겁다”고 밝혔다.

한편 ‘파자마 프렌즈’는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대한민국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4MC를 통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훌쩍 떠날 수 있는 즉흥 여행 호캉스의 매력과 즐거움을 엿보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고 있는 장윤주, 송지효, 레드벨벳 조이, 우주소녀 성소 등이 4MC로 활약한다. 오는 15일 밤 11시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 라이프타임 채널을 통해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