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군산시간여행축제 성공 추진‘한마음’
2018-09-13 09:40
-군산시, 시간여행마을에서 현장간부회의 갖고 최종 점검
군산시는 지난 13일 군산근대역사박물관과 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열고,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2018 군산시간여행축제’최종 준비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이승복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 30여명은 이날 회의에서 시간여행축제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주 행사장 일대를 돌아보며 군산의 대표축제인 시간여행축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지를 다졌다.
이승복 부시장은 “나들이 계절을 맞아 군산을 찾은 관광객들은 멋진 추억을 담아가고, 무더위와 경기침체로 지친 시민들은 여유를 만끽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옛 추억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막이 오르게 될「군산시간여행축제」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군산시 대표축제로, 올해는 시민들의 의견을 축제 기획 단계부터 최대한 반영하는 등 이른바‘시민참여형 축제’로 치러질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축제는 주 행사장을 1930년대 분위기로 조성해 3일간 각종 공연, 체험존 및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매력적인 시간여행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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