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청주 동남베르힐' 분양

2018-09-11 14:14
임대료 연 5% 상승제한...1000가구 이상 대단지 장점 누려

춫북 청주시 '대성베르힐' 조감도.


대단지 아파트가 주목받는 가운데 충북 청주시에서도 1000가구 이상 규모의 대단지가 공급될 예정이다. 

1000가구 이상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는 지역 거주민들이 선호하는 아파트 단지로 자리잡고 있다. 1000가구 이상 규모의 대단지는 유입인구가 많기 때문에 주변으로 생활 편의시설이 갖춰지기 때문이다. 더불어 대단지는 대형 건설사가 시공을 맡아서 하는 경우가 많아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실제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랜드마크 효과로 매매 거래가 활발해 소규모 단지보다 가격 상승폭이 높다. 넓은 대지 면적으로 조경 면적 확보에도 유리해 관리비 절감 효과도 있다.

이에 충북 청주시 동남지구에서 공급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은 충북 청주시 동남택지개발지구 B4 ·B6블록에 조성되는 명품 민간 임대아파트로 실수요자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75·84㎡ 중소형으로 조성된다. 총 1507가구(B4블록 792가구, B6블록 715가구)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대단지 다운 대규모 커뮤니티센터로 눈길을 끌고 있다. 주민들을 위한 피트니스센터와 북 카페, 키즈카페, 실버라운지 등 입주민을 위한 편리한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부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국내 조경 실적 1위인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이 설계 및 시공으로 참여해 친환경 주거타운이 보장된다. 또 단지와 인접해 조성된 원봉공원뿐만 아니라 동남지구 내 중앙공원이 조성되면 풍부한 녹지가 갖춰질 예정이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그린 프리미엄 조건을 잘 갖춘 단지다. 

단지 주변에는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될 계획이다. 청주IC와 청주IC 등을 통해 경부·중부고속도로 진입이 편하며, 롯데마트 등 편리한 쇼핑시설도 마련된다. 운동초, 운동중, 상당고등학교 등 초·중·고등학교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통학도 편리하다.

최신 주거 시스템도 완비될 예정이다. 무인경비시스템과 원격검침시스템과 출입구 주차관제, 고화질CCTV, 풀터치형 주방TV, 스마트홈시스템, 무인택배, 비상벨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에너지 절전 시스템으로 대기전력차단시스템과 일괄소등스위치, 단열재, LED조명도 설치돼 있다.

동남지구 대성베르힐은 5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임대료도 연 5% 이내로 상승 제한이 있기 때문에 과도한 임대료 상승과 이사 걱정이 없으며, 세금부담도 없다. 일반 분양 아파트와 달리 임대아파트의 형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취득세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도 발생하지 않는다.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모델하우스는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575-1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10 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