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학생들 안전한 등굣길 조성 현장 점검
2018-09-09 16:14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현장 점검에 나섰다.
박 시장은 지난 6일 오전 철산우체국 앞 사거리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교통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지도는 시가 8월 10일 관내 학교 녹색어머니회장단과의 간담회에서 신영자 광명광성초 녹색어머니회장의 건의에 따라 이뤄졌다.
특히 최근 철산주공7단지의 재건축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대형공사차량의 통행이 증가하고 있어 등하교시 학생들의 안전에 위협이 되고 있다.
현재 이 구역은 요일별로 전성화 광명광성초 교장(화·수요일)과 신영자 광성초 녹색어머니회장(월·목·금)이 교대로 1인 안전지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