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조♥린아 부부, 4년만에 부모됐다…"1일 첫 아들 득남" [공식]

2018-09-06 17:31

배우 장승조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장승조가 결혼 4년만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6일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장승조가 지난 1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

장승조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으로 인연을 맺은 뮤지컬 배우 린아와 2014년 11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4년만에 부모가 되는 기쁨을 맞았다.

한편 장승조는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해 ‘라이어 게임’ ‘화정’ ‘훈장 오순남’ ‘돈꽃’ 등 드라마와 뮤지컬 ‘늑대의 유혹’ ‘쓰릴미’ ‘마마 돈 크라이’ 등 다양한 뮤지컬에도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현재는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tvN 수목극 ‘아는 와이프’에서 윤종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