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예산· 지출· 계약 경기데이터드림 통해 전면 개방

2018-09-05 09:56
2017~2018년 데이터 우선 개방, 순차적 과거데이터도 개방 예정

 

상단 배너 적용[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6일부터 경기데이터드림(https://data.gg.go.kr)을 통해 예산과 지출, 계약 등 재정관련 데이터 일체를 누구나 보고 활용할 수 있게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개방하는 데이터에는 별도의 정보공개 청구가 있어야 볼 수 있었던 데이터들도 포함된다. 개방대상 데이터는 도 전체 부서별·세부사업단위별 예산과 지출, 계약내역이다.

△예산 데이터-예산총액 지급누계액 집행잔액 △지출 데이터- 지출일자 지출개요 지급액 거래처명 사업자등록번호 △계약 데이터- 계약명 계약일자 계약방법과금액 주도급자명 사업자등록번호 등이 있다.
 

데이터드림 데이터목록 화면[사진=경기도 제공]


재정 데이터는 도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열람은 물론 다운로드할 수 있다. 도는 2017~18년 데이터를 우선 개방하고 순차적으로 과거데이터를 개방할 예정이다.

도는 개방된 재정데이터가 현재 진행 중인 ‘주민참여예산제’와 예산낭비를 감시하는 ‘예산바로쓰기 도민감시단’ 활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종서 도 빅데이터담당관은 “도의 재정뿐만 아니라 재정에 대한 데이터 또한 도민이 주인이라는 이재명 지사의 방침에 따라 데이터를 개방하기로 했다”면서 “도민 세금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누구나 예산낭비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경기데이터드림(https://data.gg.go.kr)은 경기도의 공공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놓은 사이트로 CCTV 현황, 전기차 충전소 현황, 지식산업센터 현황 등 총 1400여 종의 데이터가 탑재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