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일본] 2PM 데뷔 10주년 이벤트 일본서도 인기폭발···日서 2PM 캐릭터 활용한 스페셜 카페 오픈
2018-09-04 09:11
그룹 2PM의 10주년 기념 이벤트가 일본에서도 개최돼 현지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 2PM의 일본 내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2PM의 10주년 이벤트 '2PM 10th Anniversary Hottest Day 2018'가 일본서는 지난 1일과 2일 도쿄 시부야에서 개최돼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이번 이벤트는 2PM멤버들의 10년간 활동을 정리한 히스토리보드와 수상 트로피 전시, 멤버들 의상을 실제로 착용할 수 있는 의상전시 코너와, 스페셜 영상 상영을 하는 상영회장 등 여러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그간 2PM을 지지해 온 팬들에게 의미를 더했다.
한편 국내팬들을 위해 오늘(4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G층 The seouliteum에서도 2PM의 데뷔 10주년 기념 전시회 '2PM 10th Anniversary : 열 번의 계절'이 열린다.
전시회는 2008년 9월 4일 데뷔한 2PM의 '10년'을 추억하고 풋풋한 신인시절부터 어느새 연예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2PM의 모습을 앨범, 의상, 영상, 음성, 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에 담아낸다. 아울러 전시장을 찾은 팬들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코너도 예정하고 있어 데뷔때부터 2PM을 성원해 준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