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2018 LGU+컵 3쿠션 마스터스’ 개막
2018-09-03 09:03
4일부터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서 진행
LG유플러스는 4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에서 ‘2018 LG U+컵 3쿠션 마스터스’ 대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LG U+컵 3쿠션 마스터스는 2015년부터 LG유플러스가 후원하고 대한당구연맹이 주최하는 공인된 국제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인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 세계랭킹 4위)를 비롯해 2017년 세계3쿠션당구선수권 우승자이자 세계랭킹 1위인 프레데릭 코드롱(벨기에), ‘당구황제’ 토브욘 블룸달(스웨덴, 세계랭킹 10위) 등이 참가한다.
LG유플러스는 4일부터 9일까지 대회장 관람 및 참석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면 20명을 추첨해 △아우라브라운 당구팁 △빌킹 쿨메쉬 장갑 △오메가 초크 △빌킹 실리콘 그립으로 구성된 당구 용품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회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은 24시간 당구전문채널 빌리어즈TV와 SBS SPORTS를 통해 2018 LG U+컵 3쿠션 마스터스의 모든 경기를 볼 수 있다. U+비디오포털, 네이버TV, 카카오TV, 코줌 등을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