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애니팡3’, 미니퍼즐게임 '마녀의탑' 누적 1억 4000만 플레이
2018-08-31 15:38
- 이용자들의 코스튬 캐릭터 생성 5500만건 넘어서며 인기 입증
‘마녀의탑’은 제한된 이동 횟수 동안 최대한 많은 퍼즐 스테이지를 올라가는 미니 게임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한 빠른 전개와 손맛이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1년만에 이색 기록을 수립하게 되었다.
‘애니팡3’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코스튬 캐릭터 역시 꾸준한 인기를 입증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최근 업데이트와 함께 DJ루시, MC핑키 등 신규 캐릭터를 추가한 ‘애니팡3’는 상위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합성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들이 5500만개가 넘는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게임 서비스를 맡고 있는 박성빈 PD는 “본 게임과 함께 다양한 미니게임들에 대한 이용자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어 다양한 즐길거리, 콘텐츠를 갖춘 ‘애니팡3’만의 개성 있는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년 9월 출시된 ‘애니팡3’는 같은 블록 3개를 맞추는 ‘애니팡’의 대중적인 게임 방법을 계승하며 회전팡, 폭탄팡 등 아이템과 코스튬 캐릭터를 활용해 자유도를 극대화한 모바일 퍼즐게임이다. 퍼즐 게임에 대한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이며 다양한 미니게임, 이벤트를 서비스하고 있는 ‘애니팡3’는 국내 앱마켓 퍼즐 게임 부문 TOP5에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