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은정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 홍보대사 발탁···"고향위해 뛴다"
2018-08-21 12:30
배우 한은정[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한은정이 ‘2018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21일 소속사 사우스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은정이 오는 9월 6일 개최되는 ‘2018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의 홍보대사로 발 벗고 나선다.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 소름 돋는 악녀로 열연 중인 한은정은 연기뿐만 아니라 ‘발칙한 동거’, ‘정글의 법칙’, ‘런닝맨’, ‘인생술집’, ‘현실남녀2’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또한 박람회 출품 기업의 제품을 활용한 화보 촬영에 임했다. 향후 중소기업의 제품 판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3층 C4홀에 개최되는 ‘2018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는 충청지역의 중소벤처기업의 판로 촉진을 위한 행사로 진행된다. 한은정은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 후 현장에서 진행되는 즉석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도 만날 계획이다.